Loading time vs. Bounce Rate

개요

20년전쯤에는 데스크탑 컴퓨터 전원 버튼을 키고 샤워를 하고 오면 윈도우즈 부팅이 끝나있다라는 우스개소리가 있었다.

이 얘기는 그 당시는 사람들의 기대치 자체가 낮았다는 뜻이다.

지금은 인터넷 속도도 더 빠르고 CPU도 빠르니 속도가 문제될 것이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만큼 사람들의 기대치는 높아졌다.

참조: https://kinsta.com/learn/page-speed/ 

 

로딩 시간 vs. 이탈률

2016년 Google Study에 의하면 모바일 환경에서 로딩 시간이 3초보다 길면 53%의 방문자가 이탈한다는 보고서 있다. 이는 특히 image-heavy한 e-commerce 사이트에서 치명적이다. [ 출처: https://www.scientiamobile.com/mobile-site-visitors-abandon-more-than-3-seconds/ ]

조금 더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의 WebsiteBuilderExpert [출처: https://www.websitebuilderexpert.com/building-websites/website-load-time-statistics/ ] 에 따르면 82%의 고객이 페이지 로딩속도가 구매 의사 결정에 영향이 있다고 하였다.

BBC는 로딩시간이 1초 길어졌는데 방문자가 10%가 줄었고, Yahoo가 로딩속도를 0.4초를 줄였는데 방문자가 9% 증가하였다고 한다.

 

출처: LoadStorm, Econsultancy

 

최적의 로딩 타임은 2초~3초 사이라고 한다.

 

E-commerce

출처 : Fast Company, Staples, Website Magazine, Akamai, Simplified.dev

 

로딩 시간은 이커머스에서 매출과 직결이 된다. 또 하나의 보고서에 따르면 아마존의 로딩시간이 1초가 느려지면 매출이 1조원이 넘게 줄어든다고 하고, 0.1초 느려질 때마다 매출이 1%가 감소할 것이라고 한다. [ 출처: https://www.webuters.com/the-high-cost-of-slow-load-times-in-e-commerce ]

 

Impact on SEO

출처: https://www.hostingmanual.net/3-seconds-how-website-speed-impacts-visitors-sales/ 

2010년에 구글이 공식적으로 페이지 로딩시간이 검색 랭킹 시스템에 factor에 들어간다고 발표하였다.

 

로딩시간 측정 사이트

대표적으로

Pingdom : https://tools.pingdom.com/ 이 있다.

 

로딩 시간의 주요 요소

프론트엔드, 백엔드, DB, 호스팅환경 등 모든 요소가 전부 어우러져 기여를 한다.

작년에 한 번 storefront 로딩시간이 엄청 길어서 원인을 봤더니 DB indexing을 안해서 그런 적도 있다.

하지만 다음은 GTmetrix라는 사이트에서 로딩시간이 8초 걸리는 어떤 사이트를 분석한 결과다.

이미지와 CSS와 Javascript에 대부분이 할당된다.

그러므로 정상적인 웹페이지에서 로딩시간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것은 프론트엔드라고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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